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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ㅡ 요제프 괴벨스> <지식인의 의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의무는 민중을 현혹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ㅡ 레지 드브레>@savearthh
by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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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6.26
    미디어 법 : 이명박은 기득권층의 하수인이라는 결정적 증거. (14)
  2. 2009.06.25
    한겨레21, 1년 정기 구독 연장 신청 하다. (6)
  3. 2009.05.31
    ▶◀ 화해? 통합? 평화? 웃기고들 자빠졌네! (15)
  4. 2009.05.30
    ▶◀ 국민의 울분을 표현하지 않는 언론에 울분을 표한다. (14)
  5. 2008.07.01
    조선일보, 이번엔 정말 끝장을 내야 한다. (7)

부제 : 미디어 법은 여론의 통로(言路)가 되는 방송 언론을 통째로 세습되는 거대 재벌과 수구 족벌 언론에게 넘겨주자는 것.


바햐흐로 우리는 `어이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어제 MBC100분 토론을 보았다. 다 본 건 아니고 나중에야 봤는데 심히 공감하는 바가 있고 말하고픈 바가 있어 글을 쓴다. 황근 선문대 교수는 학자적 양심까지 함부로 걸어가면서 이번 미디어법이 정치적으로 정권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현 지상파 방송 체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공언하였다. 일견으론 무척 맞는 말이다. 멀쩡히 잘 하고 있는 KBS 정연주 사장을 벼러 별 짓을 다 해 가며 쫓아내고 ( 검찰은 정연주 전 사장이 판사의 중재안에 따른 것을 직무유기와 배임이라고 기소하였다. 차라리 판사를 기소하지 그래? 하하하 ), 이번에는 1년 전 광우병 관련 보도를 한 PD수첩의 작가 e메일까지 공개해가며 MBC 엄기영 사장까지 쫓아내려는 수작을 하려는 걸 보면 무척 이해가 간다. 바른 소리 해대는 MBC가 눈엣가시였던 게다. 하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건지, 둘은 알지만 국민을 속이려는 건지 선문대 교수가 간과한 것이 있는데 이것을 이창현 국민대 교수가 잘 설명했다. " 정권은 교체되기라도 해서 5년 마다 바꿀 수 있지만, 미디어
법은 지상파 방송사를 아예 재벌과 수구 언론 권력에 넘겨주자는 것이며 이는 교체될 수조차 없는 권력이다. "
아마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핵심을 잘 요약한 말이다.


맞다. 현 공중파 시스템이 권력의 부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모순이 있다면 정권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을 궁리를 해야 맞지, 교체되지도 않고 세습되는 권력 ( 이번 이건희 회장이 탈세 해 가면서 이재용에게 삼성이라는 거대 그룹을 넘겨주고 대법원에서 면죄부까지 받은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또한 조선일보 방씨 일가가 3대째 세습 해가면서 조선일보 사장질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 그들이 가장 저주하고 싫어하는 북한처럼 세습을 일삼는 권력에게 통째로 넘겨줘서 사태를 모면하자는 것은 오토바이 피하려면 덤프 트럭에 뛰어들자는 것과 같다. 선문대 교수는 "정권이 교체되었는데 자기 코드에 맞지도 않는 사람을 KBS 사장에 놔둘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라는 취지의 매우 위험한 발언까지 한다. 법으로 보장된 임기고 뭐고 필요 없이 정권의 입맛에 맞게 지상파 사장 물갈이 시켜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지상파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을 걱정해주는 척 하다니 가소롭기까지 하다. 그 학자적 양심이라는 것은 무척 저렴한 듯 하다.

다시 요약하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민주적이고 세습적이며 독재적인 집단이 바로 거대 재벌과 수구 족벌 언론이다. 재벌과 수구 족벌 언론 (조중동 )의 사장, 회장들은 투표에 의해서 선택받은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돈의 힘에 의해서 그 권력을 세습해 나간다. 우리나라에서 1인 독재국가 북한을 가장 닮아있는 집단이다. 이런 가장 `반민주적인` 사람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수단`인 언론을 맞길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 대한민국은 한나라당 만세, 거대 재벌 만세, 강남 부자 만세 소리만 우렁차게 퍼져나갈 것이다. 가장 북한을 닮은 조직이 가장 북한을 비난하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을 보면 한편의 희극을 보는 것 같다.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너무 욕하다 보니 북한을 닮아버렸나보다.


더 근본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면 이명박은 역시 거대 재벌과 조중동 등의 수구 족벌 언론의 하수인일 뿐이라는 것이다. 노무현이 재임 시절에 이런 말을 했다. " 권력은 이미 시장으로 넘어간 것 같다 " . 그렇다. 이 말에는 많은 함축적 의미가 들어있다. 천민 자본주의가 극으로 발달한 한국 사회에서 결국 돈이 권력이요 힘이요 왕이라는 것이다. 천민 자본주의의 글자 그대로가 되어버린 것. 어느새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는 사라지고 `자본`만 왕 노릇을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좌지우지하는 것은 삼성이다. 삼성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이건희 일가다. 이건희 일가는 삼성 전체 지분 1% 남짓으로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 에버랜드가 실질 지주 회사라고 할지라도 ), 삼성전자는 삼성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삼성 그룹은 언론과 정치계 검찰 등을 쥐고 흔들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 1년 GDP만 계산해도 1000조 정도 되는 우리나라 전체를 기껏해야 재산 10조원 정도의 이건희가 자기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다는 뜻이다. 대법원까지 가서 면죄부를 받아내는 것을 보면 내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알 것이다. 이는 법 조문의 형식만 피할 수 있으면 수천억씩 탈세를 해도 괜찮다고 공인해준 것이다. 실로 어마어마한 레버리지다.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무슨 금권 정치 해도 이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이 돈을 쥐고 뒤에서 흔드는 세력[각주:1]이라면, 앞에서 나발을 부는 세력은 역시 조중동이다. 조중동은 합쳐서 신문시장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신문고시라는 법이 있건 말건 지금도 탈법적으로 자전거다 비데다 정수기다 하며 사람들에게 신문을 공짜로 뿌리고 안보겠다고 하면 나중에는 강제로 혹은 집요하게도 찔러 넣고 있다. 조중동 신문 끊기가 얼마나 힘든지 당해본 분은 알 것이다. 그리고는 대한민국 1등 신문입네 서로 우기는 것을 보면 정말 화가 난다. 하지만 그 막강한 발행부수를 근간으로 시끄럽게 고함을 질러대니 처음엔 짜증나다가도 수백번 듣게 되니 나중엔 그게 진실인 줄 알게 되는 것이 사람 심리다. 나치 선전부장 괴벨스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사람은 거짓을 한번 들으면 의심하다가도 백번 들으면 믿게 된다고. 그것이 바로 `조중동의 법칙 1호`가 되겠다. 자신들 스스로도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계속 말하는 것. 그래서 조중동은 강력하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개개인이나 정당이나 기업들이 조중동에 미운 털이 박혀서는 도저히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되었다. 삼성이 조중동을 광고로 쥐고 흔들 수는 있어도 피차 둘다 거대한 자본으로 유지되는 세습적인 권력이니 이해관계가 같은 상생구조다. 그래서 삼성과 조중동은 서로 다투지 않고 밀월 관계를 꾸준히 유지해왔다.[각주:2]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것은 이 둘이다. 거대 재벌과 수구 족벌 언론. 낮의 황제 삼성 이건희와 밤의 황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우리나라를 양분하며 짝짱꿍으로 통치하는 실질 대주주이자 소유주이자 지배자이다. 이 둘은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면서도 선거로 선출되지 아니하며 교체되지 아니하며 심판 받지 아니하며[각주:3] 세습되기 조차 한다. 그리고 나머지 재벌들과 수구 족벌 언론들은 이 둘을 따르며 지분을 소유하는 고관 대작, 귀족들과도 같다. 이들 수구 카르텔이야말로 바로 우리나라 기득권의 실체이다. 돈 몇십억 있다고 스스로를 기득권으로 착각하지 마시라. 이들을 모시는 하수인이 바로 이명박이다. 이명박의 재산은 기껏해야 몇백억이다. 거대 재벌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어쩌면 강남의 부자축 정도에만 들 수 있을런지 모른다. 그래서 이명박은 스스로 알고 있다. 자신이 섬겨야 할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바로 거대자본과 조중동이라는 것을.




조중동이 사설로 의혹을 써 재껴대면 이는 이명박에게 직접 명령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면 그 다음날 바로 검찰이 움직이고 수사가 진행되고 조중동에 미운털이 막힌 놈들은 풍지박산이 난다. 검찰이 뻘짓을 한다 싶으면 잘 눈여겨 보라. 그 전에 틀림없이 조중동이 먼저 글로 공격한 것이 있다. 그 선두는 조선일보의 김대중 주필의 사설이다. 김대중이 써대면 그 다음날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가 거들고 그 다음엔 검찰이 움직인다. 그 뒤에선 조용히 경찰, 세무청과 국정원이 움직이고 있다.

이명박은 어짜피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이다. 거대 재벌과 수구 언론이 5년 쓰고 버리는 카드이다. 이명박이 그 5년동안 할 일은 자신의 주인인 기득권층에게 이 나라를 영원히! 직접 통치할 수 있는 방법을 선사해주고 내려오는 것이다. 바로 이명박이 기득권에게 충성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이자 이명박은 그들의 하수인이라는 결정적 증거이다. 그래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그렇게도 미디어법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이명박은 스스로 이용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대통령 직에 있을 때 자신이 해 먹을 수 있는 건 충분히 다 해먹고 내려올 것이다. 뭐 머슴 짓을 해도 보수가 있어야 보람차지 않겠는가? 이명박이 서울 시장 시절에 차명으로 도곡동 땅을 구입했고 그 후에 바로 그곳이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개발되었던 것 처럼 말이다. 현대건설 재직 시절에 아직 배추밭에 불과했던 강남 땅을 미리 사둔 직후 강남 개발 계획이 발표된 것 처럼 말이다. 물론 의혹에 불과하다고 하자. 하하. 이런 말 안적으면 잡혀갈까 무서워서 쓴다. 이제 4대강 개발을 밀어부치는 명박씨는 과연 땅 어디를 사 놓았을까??[각주:4]

그런데 이 거대재벌과 수구언론은 대한민국을 이렇게 흔드는 것이 좀 힘겨운 가 보다. 왜냐면 진보적인 방송과 진보적인 언론이 살아있고, 정치적으로 자각한 시민과 시민단체 그리고 진보 정당들에서 가만히 있지들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반대파를 완전히 억눌러 버리고, 그들이 말하는 지옥같은 `잃어버린 10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통치가 만세토록 지속되게 하기 위해서는 진보 정당과 시민이 뭐라고 떠들던 대다수 국민들이 아예 알지 못하게 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치 관련 정보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조차 없다면 ( 인터넷을 통해 소수만이 알게 된다면 ) 국민은 집권 세력을 비판할 꺼리조차 찾지 못하게 되고 미디어에 의해 계속 미화된 한나라당에게 투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부 뜻있는 시민들이 정치권력에 항의하더라도 국민 대다수는 누군가 항의하고 비판하고 있다는 것 조차 알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촛불집회가 크게 열렸고 그것을 불법 폭력 진압을 해도 방송사와 신문들이 모두 보도를 안해버리면 국민 대다수는 그것을 알 수 조차 없는 것. 분개조차 할 수 없는 것. 그리하여 그들 기득권은 `간접 통치`를 넘어서서 `직접 철권 통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엔 그런 식으로 여론의 통로가 막힌채 세뇌당하며 사는 나라와 국민들은 북한 말고도 의외로 정말 많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못살고 후진국이다.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재벌과 조중동은 아마 그런 나라들을 벤치마킹한 듯 하다. 그리하여 생각해 낸 해법이 `미디어 법안`이다.


거대 재벌과 수구 언론 카르텔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입까지 틀어막아 세뇌정치를 완성하여 기득권이 만세토록 대한민국을 털어먹을 신묘하고도 현묘한 알라딘의 램프이자 스타 게이트가 바로 `미디어 법안`이다. 이를 방송사를 정치권력에서 독립 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느니, 일자리 창출을 하는 방법이라느니 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소리만 해대는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측 미디어 위원회들을 보면 과연 일제 부역자 후손다운 매국노라는 생각 밖엔 들지 않는다. 세뇌 당하며 살고 싶지 않거든 한나라당의 미디어 법안을 기필코 막아내야 한다.


" 미디어는 메시지다 " - 먀샬 맥루한.

" 미디어를 지배하는 자가 의식을 지배한다 " - 유시민.



p.s : 나중에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일자리가 2만개 늘어난다고 주장하던 근거인 KISDI의 자료가 거짓-통계조작이었음이 드러났다. 하하하. 수구 꼴통들이 하는 짓이 대개 다 저렇다. 명예도 없고 양심도 없다. 그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도 서슴치 않으며 거짓말이 탄로나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나경원이 계속 그러구 있다. 정말 상종 못할 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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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명박은 삼성과 관계가 없을까? 이명박이 한국타이어와 사돈관계라는 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롯데에 새로 임명된 사장인지 회장인지 하는 사람과도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롯데월드가 허가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문제는 이명박과 천신일과의 관계인데, 천신일이 어떤 식으로든 이명박의 돈줄이 된 건 정황상 맞는 것 같다. 그럼 천신일이의 세중나모 여행사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바로 삼성 계열사들의 해외 연수를 싸그리 도맡아서 추진했다. 그 많은 회사의 그 많은 사람들의 여행을 도맡아서 비싼값에 해줬으니 회사가 수직으로 성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이명박의 돈줄 뒤에는 삼성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본문으로]
  2. 중앙일보의 시초는 삼성의 계열사로 출발하였으며 김용철 변호사는 지금도 중앙일보의 실제 주인은 삼성이라고 폭로한 바가 있다. 실제로 삼성이 저지른 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서 중앙일보는 이에 대해서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어디 이 뿐이랴? 예를 들자면 끝도 없다. 삼성이 중앙일보의 실제 주인이던 아니던 이해관계를 공유하여 서로 편들어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본문으로]
  3. 실제로 고 장자연 사건에서 성접대를 한 남자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경찰은 그런 피의 사실을 인정도 하지 않았고, 조선일보는 방상훈 언급을 하는 사람마다 기소하고 제소하는 등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이에 화답하여 검찰은 노무현에게는 일거수 일투족 피의사실을 공포하였고, 방상훈에게는 절대 한마디도 하지 않는 피의사실 은닉을 저질렀다. 참으로 공평 무사하시다. 알겠는가? 방상훈 일가가 사람을 죽여도 경찰은 피의사실을 인정하지도 않고 검찰은 기소조차 하지 못하는 세상이다. 이건 실재이다. 이러니 "밤의 황제"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본문으로]
  4. 왜 `4대강 살리기`라고 표현하는 지 정말 모를 일이다. 4대강의 수질은 양호하다고 학자들이 발표를 해도 귀를 막고 4대강 살리기라고만 한다. 뭐 죽어 있어야 살리는 것이 아닌가? `경제 살리기`라는 프로파간다로 정권을 쟁취한 한나라당에서는 `살리기`라는 단어에 재미를 붙인 모양이다. 그런데 `살리기`라고 해놓고 `죽여버리는 것` 또한 재미를 붙인 듯 하여 걱정이다. 학자들은 `4대강 살리기`가 진행될 경우 엄청난 환경 파괴가 있을 것임을 경고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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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으로 배달되던 신문이 중앙일보였는데, 내가 경향으로 바꾸자고 주장하여 저저번주인가부터 경향신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어제 밤에는 한겨레 21이라는 주간지를 신청했다. 1년 구독에 15만원... 적지 않은 돈이지만 흔쾌히 지불했다. 한겨레가 자본 침식 상황이 심각하고 빚도 많이 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한겨레, 경향일보 이런 정론지들의 재정 상태가 나빠진다면 이런 신문이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할지도 모른다. 조중동의 다움 커뮤니케이션 협박이 구체화되고 있는 이때, 말로만 조중동 나쁘다고, 한겨레, 경향 보자고 외치지 말고 신문이던 주간지던 신청해서 실질적으로 구독을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지지의사 표명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보면 되지`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정기 구독을 하자.  아래 사진은 정기구독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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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으로 `언론주권 소비자 연합`에 3만원 기증하면서 1년 연장했다.

15만원은 나에게도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만큼 유익했다고 생각하며 1년 더 볼 생각으로 긁었다~!

시민단체도 후원하고 잡지도 보고 일석 이조인듯 하다.

===================

2010년에도 구독 연장... 벌써 3년째 정기구독이구나 -_-;;

나 정도면 열혈 독자라고 불러도 될 듯 하다.

안그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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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은 `화해, 통합, 평화가 고인이 남긴 뜻`이라며 자신들이 가진 두려움과 표출해대기에 여념이 없다. 논리가 궁색하니 자기들이 죽인것이나 다름없는 노무현의 발언을 인용해 `제발 조용히 엎드려 있어라`라고 주문해댄다. 실로 가증스럽다. 노무현 서거 정국의 슬픔이 분노가 되어 혹시라도 정권을 향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안상수 원내 대표가 말했던 `소요 사태 우려 발언`도 이런 말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 국민들을 잠재적인 범법자, 폭력시위대, 빨갱이로 보는 그들. 대체 무엇이 캥겨서 그들은 저렇게 두려워하는 걸까?

노무현 서거의 1차적 책임은 당연히 검찰이다. 명백히 기획수사이고 표적 수사이다. 노무현 한 사람을 `정치적 시체`로 만들어 진보세력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무려 6개월동안 노무현 주변인이란 주변인은 저인망식으로 뒤져 조그마한 티끌이라도 찾아내려고 노력하여 결국에는 조중동과 합작으로 노무현의 명예를 더럽히며 정치적인 살인 저질렀다. 아마 듣기로는 그 노무현을 직접 수사한 수사팀에 노무현 재임 시절에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했던 사람도 있다지? 그때부터 이를 뜩뜩 갈고 있었나보다. `노무혀니 이놈 두고보자. 서민 주제에. 너는 5년제 계약 공무원이지만 나는 계속 검사로 남을 것이다` 이러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다가 마침내 피를 봤나보다. 잘하셨습니다. 아주 잘났습니다. 이제 속이 후련하십니까? 검찰이라는 괴물같은 권력 지켜내서 아주 그냥 통쾌하십니까? 지금 소나기만 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나라당 국회의원직 하나는 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노무현을 수사한 것 처럼 수사하면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중에 도대체 몇명이나 살아남을까? 내가 봤을땐 다섯 손가락 안짝이다. 기획수사, 표적수사라고 함은 `이놈 한번 혼내주자`라고 목표를 정해놓고 수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미네르바 수사이다. 미네르바는 그 황당하게 기소당한 (나중에 무죄로 판명났지만 넉달여를 감옥에 있음으로서 이미 벌을 받은 셈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글을 쓰기 전에 이미 검찰은 미네르바를 잡아들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반면 정부나 수구 꼴통 측이 저지른 수많은 불법,비리에 대해서는 얼마나 정열적으로 감추기에만 골몰했나? BBK 사건, 삼성 비자금 사건, 용산 참사, 고 장자연 사건, 청와대 방통위 위원 성접대 사건 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래서 국민들이 정부를 원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부에 객관적 원칙이나 도덕성이 전혀 없음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하지만 검찰이 단독으로 움직인게 아니고 최소한 이명박 정권의 묵인 하에 움직였으며 이명박 정권의 지시 하에 움직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나라당은 이명박이란 사람의 이중대, 거수기에 지나지 않으며 검찰과 정치권 그리고 조중동 같은 수구 꼴통 신문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더럽혀 갔다. 한겨레 경향 같은 진보 언론도 검찰이 흘리는 냄새 나는 정보들을 받아 적어 `피의 사실 공포`에 가담한 죄를 면하긴 어렵다. `무죄 추정의 원칙`에도 어긋났다. 문제는 진보 언론은 반성이라도 할 줄 알지만 수구 꼴통 신문들은 반성할 줄도 모른다는 것이다. 아마 저들이 가진 특징 때문일게다. 원칙도 없고 양심도 없고 명예도 없다는 특징.

                            백원우 의원의 입을 막았듯이 국민의 눈과 입을 틀어 막고 싶어해 안달이 난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의 의원들 말하는 화해, 평화 이런 논리는 우리 아버지 죽인 사람이 그 다음날 찾아와서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아, 예를 잘못들었나보다. 사람이 죽었으니 좀 더 비슷한 예를 들어야겠다. 연쇄 살인마 강호순이 교도소에서 죄값도 치르지 않고 유가족 찾아와서 `잘 지내봅시다`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당신이라면 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한나라당은 지금 평화롭게 지내보자고 몽둥이 휘두르며 강요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화해와 통합을 말하려면 최소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더불어 책임질 사람은 책임 지게 만들고(처벌이 더 옳은 표현현이다) 국정을 쇄신할 마음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근데 뭐 이명박이 하고 싶은 법률 통과시켜주는 거수기, 이명박이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는 스피커 역할밖에 못하니 한나라당은 쇄신의 주체가 될 수가 없을 터이다. 오히려 쇄신의 "대상"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지. 저런 일련의 마음 가짐과 과정 없이 화해와 통합을 말하니 그저 웃길 다름이다.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끝나자 마자 전경 동원해서 새벽에 서울광장에서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몰아내고, 대한문 앞 노통 시민분향소를 다 때려부셔버렸으니, 이거야 말로 멱살 잡고 화해하자는 꼴 아닌가?

대체 노통 영결식에 노란 손수건 등을 못 갖고 들어가게 막은 이유가 무엇인가? 만장 깃대로 사용될 대나무를 PVC 파이프로 바꿔버린 법적 근거가 무엇인가? 서울시민광장을 아무도 못 들어가게 막아버린 이유가 무엇인가? 대한문 앞 분향소를 전경 버스로 포위하더니 이번엔 아예 다 때려부셔버렸다. 대체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서 저런 짓들을 저질렀나? 법치 법치 까불더니 법치가 그런 거였나? 이명박의 말이 곧 법인 시대이다. 그래서 법치국가 떠들었나보다. 우리는 지금 사실상 헌법 위에 군림하는 초헌법적인 이명박 독재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수구 꼴통들이 양심, 명예, 원칙이 없다는 것이다. 양심이 있으면 도저히 공권력을 동원해 저런 짓을 저지를 수가 없다. 명예가 있다면 조중동은 백배 사죄를 해도 여러번 했어야 할 터이지만 절대 그렇지 아니하다. 원칙? 원칙은 안드로메다로 여행가서 기름이 떨어져 못 오신단다. 평화를 부르짓는 사람들이 북한과는 끝없는 대결양상으로 치닫고 있고, 국민들은 혹시 전쟁나는 것 아닌가 불안해 하고 있다. 전경과 경찰들이 시민들을 억압하고 시위를 진압할 때는 과잉폭력진압, 미란다 원칙 위배, 이유없는 48시간 구금, 관등성명고지 생략 등의 끝없는 불법을 저지르면서 저들은 원칙과 법치를 말하고 있다. 머리가 나쁜 건지, 양심이 없는 건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아마 둘다 인 것이 확실하다.

수구 꼴통들은 눈 앞에 이익에만 집착할 뿐 그 외의 이상적인 가치는 모조리 팽개쳐버린다. 그리고 확실히 머리도 나쁘다. 잔머리만 심하게 잘 돌아갈 뿐이다. 어제 KBS 에서 북핵 위기에 관해 심야 토론을 하는데 시민사회 대표로 나온 사람이 정부측 인사로 나온 사람에게 끝없이 물었다. " 해법이 무엇이냐. 지금처럼 대결 양상으로 치달아서 좋을 게 무엇이냐. " 라고. 정부측 인사는 끝없이 헛소리만 해댄다. 해결책은? " 갈 때 까지 가보자. 전쟁도 불사하겠다. 북한에게 따끔하게 맛을 보여줘야한다. 미국한테 전시작전통제권 계속 맡겨서 속국으로 남자." 이따위 뿐이다. 이게 무슨 개같은 소리들이란 말인가. 전쟁 외치는 수구 꼴통 치고 자기는 물론 아들도 군대 면제자인 경우가 많고, 아들딸은 미국에서 낳아서 미국 시민권자라 미국으로 도망가면 그만이다. 해결책은 없다. 어차피 전쟁은 안날테고 위기를 자꾸 부추겨서 그저 노무현 서거 정국을 탈출하면 그만이다. 정말 후안무치한 족속들이다.

비즈니스 프렌들리? 자꾸 전쟁 위기감 부추겨서 주가 폭락하고 국가 신인도 떨어지면 그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주는 건가? 이래서 원칙도 뭣도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노무현이 훨씬 비즈니스 프렌들리였다. 정치적으로 표적 세무조사도 하지 않았고 북한과 원만하게 지내면서 북한 위기론도 없었다. 개성공단은 쌩쌩 잘만 돌아갔다.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다. 지금은 어떤가? 개성공단 초토화는 물론이고 개성공단에 있는 사람들 몇개월째 붙잡혀서 집으로 못돌아오고 있다. 그 사람들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없다. 정부 여당은 대결만 하자고 할 뿐 그 밑에서 신음하는 국민은 안보인다. 그저 노무현 서거 정국만 어떻게든 유야무야 지나가면 그만이다. 사기꾼과 도둑이 나라를 다스리면 이렇게 된다.

조중동으로 불리우는 수구 꼴통 신문들은 어떠한가. 빨대 검찰이 흘리는 치사하고 더러운 정보들을 쪽쪽 빨아서 확대 재생산해댔다. 말이 좋아서 확대 재생산이지 아예 소설을 썼다. 조중동 기자 니들은 신춘 문예 소설 이런 걸로 어서 등단하여 제대로 된 자아를 찾으라. 신문은 소설 쓰는 곳이 아니란 말이다. 그냥 소설이었나? 노무현과 진보세력을 악의적으로 폄하하고 왜곡해댔다. 그리고 그걸 국민들은 또 깜빡 속아 넘어갔다. 조중동을 싫어하는 사람 조차도 `유보적`으로 만들었다. " 정말 그랬나? 적어도 저들이 말하는 몇가지 정도는 사실이겠지... " 라고 만든 죄. 조중동이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 할 원죄다. 언론이라는 게 여론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왜곡된 여론을 만들어서 이끌어가 버리면 그게 바로 세뇌다. 그 선봉에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앉아있는 최시중이 있다. 이명바귀의 오른팔 중에 오른팔을 최시중을 막강한 방통위원장으로 잡음 내가면서 끝까지 앉힌 이유는 언론 장악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사람의 멘토는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부장이었던 괴벨스가 아닌가 한다. 난 분명 `아닌가 한다`라고 추측성으로 말했다. 또 허위사실 유포로 나 잡아 가둘라! 괴벨스는 대중 선전과 이미지 조작에 천부적이었다. 근데 최시중이 너는 괴벨스 발 끝자락에도 못 가는 것 같다. 아무리 언론 장악을 시도해도 니 하는 꼼수가 빤히 보이거든.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이명박이 탄핵이지만 솔직히 될지는 모르겠고, 가장 현
실적인1차 목표는 검찰의 개혁이다. 검찰도 몸통이 아닌 꼬리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어찌 되었거나 노무현 서거의 1차적 원인은 검찰의 무분별한 표적수사에 있다. 검찰의 권력을 나눠야 한다. 검찰은 죄가 있어도 `불기소 처분`이라고 알아서 면죄부를 줘버릴 권리가 있고, 죄가 없어도 몇달 동안이나 가둬놓을 수 있으며 (미네르바 사건), 구형을 하기에 형량을 알아서 삭감해버릴 수 있고 (법원이 검찰의 구형보다 더 강한 처벌을 하는 경우는 극히 미미하다. 재벌에 대한 구형은 너무나 유약하다. ),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는 대검 중앙수사부라는 곳을 통해 얼마든지 정치적 정적을 표적 수사할 수 있는 수사기구마져 있다. 기소를 독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 검찰을 통하지 않고는 기소조차 할 수 없다. 민주시민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 법인데 검찰이 이를 독점하고 막고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다는 뜻이다.


검찰은 물론 국세청, 국정원, 경찰 등 4대 권력기관을 견제할 수 있는 독립적인 "고위 공직자 수사처 신설"이 절실하다. 그리고 검찰은 경찰에 수사권을 나눠주어야 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 검찰은 절대적으로 부패한 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최근 삼성 재벌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더러운 판결들을 보았는가? 재판부는 이미 이명박의 하수인, 재벌과 기득권층에 공식적인 면죄부를 주기 기관으로 전락했을 따름이다. 사법부의 독립? 지금은 독립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 사법부의 권력기관화를 걱정할 때이다. 그래서 검찰, 재판부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은 필수적으로 이뤄내야 한다. 미국처럼 사법부 고위직도 선거 선출직으로 바꾸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사법부 개혁 하나만 성취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이다.

그리고 조중동 그리고 연합뉴스 그리고 KBS. 이 애들은 뭐 대체 어떻게 해야 좋겠는가? 수구 꼴통들의 말도 안되는 논리를 화려한 수사학을 동원하여 옳은 말로 포장하고, 진보세력을 공격하기 위한 헛소리와 헛 소설들을 주구장창 물량공세로 쏟아내어 괴물처럼 공격하는 이 집단에 대해서는 대체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답답할 나름이다. 만약 검찰과 재판부가 썩지 않았다면 지난해 언론 불매 운동 때 언론 불매 운동을 하는 네티즌과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구속하고 재판에 넘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지금쯤은 조중동의 힘은 훨씬 약해져 있을 지도 모른다. 정신 차렸을 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난 조중동에게 전혀 희망은 없다.) 통탄스러운 일이다. 검찰과 언론의 개혁 없이는 제2의 용산 참사가 벌어질 수 밖에 없고, 제2 제3의 노무현 같은 정치적 피살자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한나라당, 재벌, 조중동 등의 언론, 검찰, 경찰 등의 수구 꼴통 카르텔 공고해보이지만 시민들이 조금만 정치에 관심을 갖고 눈을 뜬다면 저들의 카르텔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게 바로 역사의 순리이다. 역사는 잠시 멈칫거리기도 하지만 결국은 옳은 방향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나는 요구한다. 검찰의 철저한 개혁을.
나는 요구한다. 명박의 진정한 사과를.
나는 요구한다. 언론의 뼈저린 자성을.
나는 요구한다. 시민의 정치적 자각을!


p.s 1: 블로거들에게 부탁한다. 노무현 추모 그만하자. 
       지금 징징거리고 울고 있을 때인가? 슬퍼만 하고 있는 것은 수구 꼴통들이 바라는 바이다.
       누가 노무현을 죽었는지 알겠거든 이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때가 아닌가?

p.s 2 : 천신일과 박연차에 대한 수사를 얼렁뚱땅 마무리 지을 생각 하지 마라.
          천신일이 저지른 부정은 이명박과 직접 맞닿아 있다.. 덮어주지 마라. 똑똑히 지켜보리라.



          많은 분들이 이런 글을 쓰는 저의 안위를 걱정해주십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그만큼 후퇴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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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노 전 대통령 분향소 추모 열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언론은 분향소에 들러 애도를 표한 사람들의 숫자만을 말하려 들뿐 그 분들의 심정에 대해서는 잘 말하지 않는다. 그분들은 당연히 슬프다. 하지만 분명히 그 "슬프다"에서 끝나지 않는 감정인데, 언론은 그 "슬프다"에서 덮어버리고 마무리 지으려 한다. 그 슬픔은 노 전 대통령님의 비극적 결말에 대한 애통함과 동시에 이명박 정부에 대한 울분, 분노가 서려있다. 왜 처음 탄생한 서민 대통령을 그렇게 몰아세워서 죽음으로까지 이르게 했냐는 울분과 분노이다.

하지만 여전히 언론은 북핵을 머릿기사로 띄우고 있다. 그래서 뭐 어쩌자고? 북한은 깡 밖에 남은 게 없는 집단이다. 전쟁이라도 벌일 거 아니면 솔직히 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압박을 심하게 할 수록 깡만 세지는 북한에 대해 떠들어 봐야 남는 것도 없는 상황이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북한이 좋아지길 했나, 관계가 개선되길 했나? 계속 악화일로이고 전쟁 위기감만 고조되고 있다. 꼭 보면 군대 안 다녀오고 자식도 군대 안보낸 것들, 전쟁 나면 젤 먼저 도망갈 것들이 앞장서서 전쟁을 선동하더라. 북한과의 관계 악화는 이명박 정부가 무능함의 표상이다.

그리고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대해서는 추모 인파가 몇만이다~ 이런 아주 피상적인 보도만 하고 있다. 누가 왜 무엇이 어떻게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고 누가 책임져야 하나에 대한 심층 보도나 탐사 보도는 찾아보기 매우 어렵다. 이는
시위, 노사분규가 일어나면 데모 현장만 비춰줄 뿐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말해주지 않는 평소의 짓거리와 똑.같.다. 또한 국민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나오는 울분과 분노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다. 봉하마을에서 줄을 서서 조문을 기다리고 있는 당신이 "이명박 정부 때문에 노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것 같아 너무 화가 난다"라고 조중동이나 KBS와 인터뷰 해봤자 그 인터뷰는 기사화되지도 않고 뉴스에 나가지도 않는다. KBS에서도 지침이 내려졌단다. 그런 반 정부적인 인터뷰는 기사화 하거나 보도하지 말라고. 추모 방송은 축소하라고. 조중동은 물어 무엇하랴? 이럴려고 언론 장악에 그렇게 눈 시뻘겋게 덤볐나보다. ( 최시중아, 나치 선전 부장 괴벨스가 니 정신적 멘토냐? ㅆㅂㄴ )


이전 글에도 썼듯이, 지금 이명박 정부와 그 졸개들은 ( 아니, `밤의 황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그 졸개들이라고 표현해야 옳을 지도 모르겠다. ) 노무현 서거 애도 열기가 촛불 정국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너무나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소요사태`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랜다. 그리고 `화해와 평화`를 강조한다. `정치인`을 `정치적으로 살해`해놓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란다? 웃기고들 자빠졌다. 자신들에게 불똥이 튈까 바지에 오줌 저릴 정도로 무섭고 두려울게다. 그래서 헛소리 작렬일 게다. 그래서 지금은 몸을 사리는 중이지만 본성은 못 속이는 법이다.  마치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잊을만 하면 망언이 튀어나오는 것과 마찬가지. 대한문 앞의 분향소를 전경 버스로 숨 막히게 덮어버리고, 서울 광장은 전경버스로 뺑 둘러서 막아버렸다. 또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광명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대놓고 막말을 했으며 성남 시장은 구둣발로 조문을 했다. 조갑제/김동길/지만원/변희재/안상수[각주:1] 등의 망언들도 차례로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조중동 계열 신문들과 연합뉴스는 그 특유의 뉘앙스 공격과 왜곡보도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조금씩 폄하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끝나고 분위기가 가라앉기 시작하면 저들은 다시 이빨과 발톱을 드러내어 부관참시하듯 노무현의 명예를 더럽히고 참여정부의 업적을 모조리 부정할 것이다.


이래서 우리가 울분을 느끼는 것이다. 시민 대통령을 끝까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저들의 작태는 결국 기존 수구 기득권 세력 출신이 아니면 권력의 정점(대통령)에 이를 수 없다는 저주와도 같으며 그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지키겠다는 선언과도 같다. 그것은 곧 우리 일반 시민과 서민들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깔보는 것과 다름 아니다. 너네는 위로 기어올라올 꿈도 꾸지 말라는 거다. 당신이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울분을 느끼는 것은 당신이 지금껏 기득권 층에 착취당하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해왔음에 울분을 느끼는 것과 같다. 수구 언론에 끝까지 괴롭힘 당한 노 전 대통령에게 일종의 동병상련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그리운 노 전 대통령`, `봉하마을 풍경, 분향소 풍경` (그나마도 숫자 줄이기에 여념없다), `그외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만 보도하고 있다. 바로 이런 피상적 보도 태도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주범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은 여전히 노무현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메타 블로그 마져도 "`분향소 풍경`, `그립다`,"국민장"" 이런 피상적이고 말초 자극적인 글만 베스트 뷰에 올리고 있다. 무엇이 두려운가? 저 푸른 기와 밑에 그림같은 집 지하 벙커에 앉아 찍찍 대는 쥐가 두려운가? 아니면 그 사람의 오른팔 중에 오른팔 최시중이가 시중드는 방통위가 두려운가? 국정원? 검찰? 세무청이 두려운가? 모든 권력을 한손에 움켜쥐고 칼을 휘두르며 노무현을 죽게한 그 세력이 두려운가? 그래서 국민들의 울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건가? 무서운 게 없다곤 말 못할 거다. 노 전 대통령 국민장에 전국의 경찰에 갑호 비상경계령까지 내리셨다니~  오줌 지리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눈에 훤하다. ( 검찰 너거는 개혁 1순위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특권의식이 강하고 법위에 군림하며 법을 맘대로 해석해 권력을 휘두르는 괴물이 검찰이다(클릭). )

이제 벼러별 수작질을 다 한다. 연합뉴스에서는 조문객이 이렇게 많이 몰리는 이유를 `미안함` 때문이라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격하시켜버린다. (다움 포탈에서 연합뉴스 좀 안 볼 수 없나?!!) 물론 노 전 대통령이 억울하게 공격당하고 명예가 더렵혀질때 `지켜주기는 커녕 침묵 내지는 함께 조롱한 미안함`도 있겠지. 근데 왜 미안할까. 노 전 대통령이 서민들 바로 본인들의 대표자이며 화신이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권리를 한껏 높여 세워주려 했던 민주주의의 화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을 처참히 짓밟은 정권에 대해서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권리인 시위는 무조건 방패와 몽둥이로 틀어 막고, 시민을 태워 죽이고도 반성이 없고, 재벌에 대해서는 특혜를 내주고, 온 국민이 하지 말라는 법안들은 밀어 붙이려 드는 명바귀 정권과 정말 극명한 대조를 이뤘던 노무현 정권이었다. 자기들 귀는 꽉 막고 내 눈은 멀게 만드는 것이 지상 과제인 명바귀 정권은 정말 지긋지긋하다.



우리의 울분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왜곡하고, 격하시키는 언론에 분노를 느낀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미디어 악법이 통과되면 지금보다 왜곡 보도와 악의적인 보도는 훨씬 더 심화될 것이다. 그렇게도 국민들이 두려우냐? 그래. 지금은 참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착해서 지금은 잘 참고 있다. 하지만 기다려라. 노무현을 짓밟은 이명박과 조선일보 휘하 수구 꼴통 기득권 세력들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국민장이 끝나는 순간부터 우리 국민과 시민과 서민들의 분노는 어떤 식으로든 폭발할 것이다. 아마 이번에는 명박 산성 따위는 안통할 것이다. 

봉하 마을에 피워오른 100만개의 향불은 1000만개의 촛불과 횃불로 타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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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갑제 : 신문 기사에 `서거`가 아닌 `자살`로 고쳐 써야 한다 // &#10;김동길 : 노무현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뿐이며 이 비극의 책임은 노씨 자신에게 있다 // &#10;지만원 :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왜 존경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 &#10;변희재 :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국민 세금은 단 돈 1원도 투입되어서는 안된다 // &#10;안상수 : 정치적으로 잘못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어 이를 변질시켜 소요 사태가 일어날까 걱정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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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경찰청장이 시위대를 향해 "우리 동아일보처럼만 보도하면.... " 어쩌구 저쩌구 했나보다. 언제부터 동아일보가 `정부 기관`이 발행하는 `기관지`가 되었나? 한참 개념없는 놈의 개념없는 소리다. 게다가 광화문 앞에서 전경버스를 더 전진배치 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본사 사옥에 접근조차 못하게 한다니, 정말로 조중동을 정부 기관쯤으로 생각하나보다. 조중동. 좆중동. 좆중똥. 아, 이제는 정말 지겹다. 왜 우리 사회가 저런 똥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지 유리한대로 멋대로 갈기는 찌라시들에 휘둘리며 휘청거려야 하는가?

조중동의 만행은 끝이 없다. 견제 받지 않는 제4의 권력[각주:1]으로서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며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흔들어 정부가 실패하고 국민이 고통받길 바랬고 (그래야 한나라당이 집권하니까), 온갖 거짓말과 흑색선전, 유언비어, 개소리들로 국민들을 바보로 세뇌시켜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꾀해온 집단이 바로 조중동이다. 권력을 경계하고 감시하는 역할이 아니라 권력 그 자체가 되고자 했고 또한 지금 그에 성공한 것이 조중동이다. 지금 청와대,국회,검찰,경찰이 조중동 하라는데로 그대로 하고 있다. 또한 조중동의 기자 몇 명이 맘만 먹으면 실제로 국회의원 옷 벗기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실제로 정청래 문화관광위원회 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선거운동 시절 교감에게 폭언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폭언을 했다고 조선과 문화가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결국 낙선하고 말았다. 그들의 만행을 일일히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다.



          한번 한 말은 끝까지 지키는 조선일보. 아직도 왜왕에게 충성 중이시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미국산 쇠고기 사태를 계기로 온 시민 일반들이 조중동의 더러움을 확실히 깨달았다는 것이다. 이른바 배웠다는 그들의 논조는 교묘하고 교활하여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얼핏 맞는 듯이 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조중동의 해악을 사람들이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명박이 48% 정도로 당선되었을 때는 " 진정 우리 모두의 대통령 " 이라고 헤드라인을 내 보내고, 노무현이 더 높은 투표율에서 더 높은 49% 정도의 지지율로 당선되었을 때는 " 반쪽짜리 대통령 "이라고 깎아내리는 헤드라인을 내 보냈듯이[각주:2], 노무현 정권때는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수입하겠다는데도 광우병이 염려된다며, 위험하다며 난리를 쳤던 그 조중동이 이제는 30개월 이상에서 SRM, 선진회수육까지 다 수입하겠다는데도 안전하다고 난리다. 이렇듯 항상 자기 유리한대로 하루 아침에 논조를 바꿔 말을 뒤집어 핏대 올리는 것이 조중동이고 이는 마치 얼빠진 창녀의 정조 수준과도 비슷하다. 더 웃기는 것은 조선일보 지하의 사원 식당에는 "쇠고기는 호주산만 쓰니 안심하고 드시라"고 수입필증까지 붙여놨난다. 지들도 먹기 두려운 것을 국민더러 먹으라니...

검찰은 이제 조중동 광고주 항의 운동을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찾기 운동을 사회증오 범죄랍신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조선일보를 미워하는 것이 언제부터 사회증오였나? 자신들의 건강과 안위에 위협이 되는 신문에 광고를 주지 말라고 광고주들에게 권하는 것이 어떻게 사회 증오가 된단 말인가? 이명박과 한나라당 그리고 뉴라이트 떨거지들이 상국으로 받들어 모시는 미국에서는 지금도 광고주 압박을 포함한 언론 불매 운동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음은 애써 외면하고 사회 증오 범죄라고 떠벌리는 저들의 언어 조합 수준이 가관이다. 노무현 앞에서는 핏대 세우며 `막가자고 하던` 검찰이 어떻게 하루 아침에 저렇게 다소곳한 권력의 시녀로 탈바꿈할 수 있는 지... 정녕 저들의 생리는 약한 자 앞에서 강하고, 강한 자 앞에서는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하는 자괴감마저 든다.

나는 이번 촛불 시위가 남긴 가장 위대한 족적은 조중동의 악랄함을 사람들 모두가 (머리가 굳어 노망 수준에 이른 뉴라이트 떨거지들 몇 명을 제외하고)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국정 홍보처를 아주 자신만만하게 없애버렸다. 왜일까? 그들은 이미 `조중동문`(문화일보 포함)이라는 국정홍보 신문을 이미 갖고 있었다. 한나라당 기관지였던 그들은 이제 국정홍보처보다도 더 열심히 정권을 위해 나발을 불어줄 것이기 때문에 국정 홍보처가 필요 없었고 그래서 없애버린 것이다.

촛불시위가 결국 승리로 끝나던, 이명박 괴뢰정권의 무자비한 탄압과 폭력으로 인해 실패로 끝나던 조중동의 입지는 약화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 시민들은 조중동을 사 보아야 할 의무가 없다. 그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한 회사일 뿐이고, 신문을 팔아야 먹고 산다. 더 정확히는 신문에 나오는 광고비로 먹고 산다. 우리가 그 신문을 안봐주면 광고를 주는 회사도 줄어들고 그들의 입지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들의 입지가 줄어든다는 것은 바로 한나라당과 이명박의 대형 스피커가 작아진다는 것이다. 지금은 조중동문이라는 초대형 스피커가 앞에서 나발을 불어주기에 저들이 저렇게 당당하고 오만한 것이다. 그 오만함이 조금만 상황이 유리해진다 싶으면 시민들의 평화적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평화 시위를 하려 해도 일부러 폭력 진압으로 폭력 시위를 북돋우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 `불법 폭력 시위`라고 딱지 붙이고 조중동이 나발 불게 하여 완전히 짓밟아버릴 명분을 얻을 수 있으니까.

어제 뉴스를 보니 조중동 세 신문의 점유율이 60% 정도라고 하더라. 세 놈 다 죽이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타겟은 역시 조선일보다. 조선일보 하나만 확실히 죽여놓으면 중앙 동아는 알아서 깨갱하고 길 수 밖에 없다. 항상 그래왔다. 한나라당과 친일 반민족 수구 꼴통 집단인 뉴라이트(이들은 결코 보수가 아니다. 나라 팔아먹는 보수는 없다)의 선두는 조선일보였고 그 조선일보의 사설 논조가 다음날 중앙 동아의 사설 논조가 되었고 동시에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의 말이 되었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진정 밤의 대통령이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집을 소유하고 있고도 주요 언론으로부터 공격받은 적이 없다. 참고 글(클릭) 그런 그가 시골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은 아방궁이라고 공격하다니 소가 웃을 일이다.

이번주말 쯤, 조중동이라는 패거리가 다음 포탈 사이트에 기사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구두 통보했다고 한다. 이건 협박이다. 다움 아고라에 올라오는 조중동 광고주 압박운동글을 삭제하지 않는 것에 대한 협박이다. 하지만 아주 기쁜 소식이다. 다움에서 신문기사 클릭할 때마다 이게 조중동의 기사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이 많았고, 그것이 조중동의 기사면 정말 기분 더러웠었다. 이제 맘 놓고 클릭할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 지 모른다.[각주:3] 그리고 우리 시민은 다움 포탈 사이트를 더 신나게 이용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네이버에서도 어쩔 수 없다. 지들이 살아남으려면 자기들도 조중동의 기사를 끊을 수 밖에 없고, 이제 조중동은 스스로가 만든 철창에 갇힌 신세가 될 것이다. 불가능하다고? 네이버가 다움에 페이지 뷰에서 밀리자 바로 촛불시위를 제대로 뉴스 기사로 올리기 시작하고 `우리는 정치적으로 중립이네 어쩌네` 공지사항에 띄우고 독자별로 뉴스 공급자를 스스로 편집해서 볼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하는 등 난리 부르스를 떠는 거 보면 모르겠는가?

나는 제안한다. 조중동을 보는 사람/업주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 시대가 어느 땐데, 아직도 조중동을 보십니까. 쯔쯔쯔 " 라고 말이다. 더 이상 입 아프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그냥 그저 경멸의 눈초리를 한번 보내주면 그만이다. 지금 조중동 신문 구독자는 10명중 2.4명에 불과하다. 그들이 조중동이라는 신문을 들고 있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로 여겨지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이 땅에 민주주의의 희망이 있고, 선진국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민주주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잃어본 자만이 그 소중함을 안다. 이명박 정권은 5년이지만, 조선일보를 지금 끝장내지 않으면 그들은 10년 20년 100년동안 우리나라를 휘어잡아 비틀고 민족을 기만할 것이기 때문에, 이명박 정권과의 싸움보다도 오히려 조선일보와의 싸움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삽질할 때마다 촛불들고 거리에 나설텐가? 조선일보를 폐간시켜버리면 굳이 피곤하게 촛불시위 할 필요도 사라진다. 훨씬 효율적인 싸움이 된단 말이다. 절독 운동이던, 광고주 압박 운동이던, 인터뷰 거절이던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이번에야 말로 독립운동하듯이 비장한 마음으로 조선일보를 폐간시켜야한다. 군사독재시절처럼 정부가 시키는대로만 하고 잡혀갈까봐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시절[각주:4]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


조중동 광고주 리스트 데이터 베이스
조중동 폐간 국민 켐페인 카페
조중동의 저열한 보도 행태 사례





  1.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진정 그들은 견제나 감시를 당하지 않는다. 고 장자연 성접대 비리 사건에 조선일보 방씨 사장들이 연루되었음이 여러차례 드러났는데도 언론에는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고 조사도 받지 않은채 유야무야 끝나버렸다. 그와 반대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건 때는 피의사실이 생중계 되다 시피 했다. [본문으로]
  2. "그때 그때 달라요." 기준이 그때 그때 지들 유리한 대로 변하고, 한 입으로 두 말 하고, 했던 말 안했다고 하고, 이 말 했다가 저 행동하는 쥐새끼 습성은 명바귀 정부와 똑같이 닮았다. 진정 환상의 콤비다. [본문으로]
  3. 꼴뚜기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던가? 범 없는 골에 여우가 왕이라던가? 조중동이 안보이니까 이젠 연합 뉴스가 제일 설치고 헛소리 지껄이며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 아~ 정말 대책 없는 한심한 정부다. 그리고 왜 다움에 아직도 스포츠 조선이 들어오는 거야? 그것도 방 빼!! [본문으로]
  4. 실제로 그 이후로 다움 아고라에 경제 관련 글을 올리던 `미네르바`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잡혀갔다. 글 함부로 쓰지 말라는 일종의 `본보기`였지. 이제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을 쓰면서 정부를 비판하면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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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워킹 푸어들과 날마다 살을 부빈다. 나에게 있어서 워킹 푸어 ( working poor , 빈곤 근로 노동자 ) 나 사회적 소외계층의 이야기는 남 일이 아니다. 워킹 푸어.....

1. OEM 업체 주제에 완성부품 공급처라고 뻥을 치던 것이 순식간에 뽀록나다. 애플, 아이폰4의 AP(두뇌나 cpu에 해당)는 A4 칩이다. 삼성은 줄기차게 이것을 자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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