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참여연대 회원가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My Eyes on You

블로그 이미지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ㅡ 요제프 괴벨스> <지식인의 의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의무는 민중을 현혹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ㅡ 레지 드브레>@savearthh
by 그려
  • 1,404,845Total hit
  • 27Today hit
  • 147Yesterday hit
Statistics Graph

한의사를 하다보면 흔히 한약에 대한 오해나 미신들을 접하게 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여름에 한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빠져버린다?


한약은 몸에 일정한 작용을 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약초들을 함께 달여 끓여서 만든 약이다. 땀으로 다 빠져버린다면, 여름에는 한약은 물론 양약도 먹지 말아야 하고 밥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히려 더위에 지친 몸을 보해줄 수 있는 한약은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어 `청서익기탕`이 그러하다. 약 이름이 `더위를 없애주고, 기를 보해준다`라는 뜻이니 어떤 약인지는 미루어 짐작 가능할 것이다.


2. 침 맞은 후에는 물에 닿으면 안된다?


물론 1~2시간 정도는 물에 닿지 않는 편이 낫겠으나 침 맞은 날 내내 샤워를 해서는 안된다던가 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다. 침 자국은 아주 미세해서 몇시간 되지 않아 금방 흉터 전혀 없이 회복이 된다. 침 맞은 후에 물에 닿지 말라는 것은 옛날에 아낙네들이 논바닥 혹은 부엌, 빨래터에서 물에 닿으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침 맞은 날 만큼은 집에 가서 좀 쉬라는 뜻으로 물에 닿지 말라고 한 것이 현대에 와서 와전된 것이다. ( 또한 예전의 침은 지금보다 훨씬 굵었고, 예전에 물은 상수도가 아니라 더러운 물 혹은 논일 밭일인 경우가 많았으므로 감염의 위험도 있었다 )


3. 보약을 많이 먹으면 목숨 줄이 잘 안 끊어져서 죽을 때 고생을 한다?


말도 안되는 말이다. 적절하게 처방된 약을 올바르게 복용한다면 오히려 여생은 편하고 즐거워진다. 이런 말이 생긴 이유는 노인분들은 여기 저기 아픈 곳이 많으므로 한약이던 보약이던 복용할 필요가 있고 또 본인들이 복용하고자 하나, 한약의 비용이 비싸므로 (특히 녹용 들어간 것 등 등) 노인에게 약값이 너무 많이 지출되면 집안의 가세가 기울게 되므로 나오게 된 말이다.


4. 어린이에게 녹용을 많이 먹이면 바보가 된다?


그 반대이다. 어린이에게 적절히 처방된 녹용이 든 한약은 어린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도와준다.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에 잘 걸리는 어린이들이나 또래에 비해서 키가 작은 어린이 등은 한약의 힘을 빌어 쓰는 것이 좋다. 어린이에게 녹용을 먹이면 바보가 된다는 것은 역시 3번과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진 미신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어린이가 바보가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괜히 변명할 것이 없어진 부모가 어렸을 때 먹인 한약 탓을 하는 것이다.


네오 허브 한방 바이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AND COMMENT 0

나는 워킹 푸어들과 날마다 살을 부빈다. 나에게 있어서 워킹 푸어 ( working poor , 빈곤 근로 노동자 ) 나 사회적 소외계층의 이야기는 남 일이 아니다. 워킹 푸어.....

1. OEM 업체 주제에 완성부품 공급처라고 뻥을 치던 것이 순식간에 뽀록나다. 애플, 아이폰4의 AP(두뇌나 cpu에 해당)는 A4 칩이다. 삼성은 줄기차게 이것을 자기들이.....


ARTICLE CATEGORY

My Treasures (148)
내 주장 (52)
이야기 (21)
영화와 책 (8)
여행과 사진 (7)
한의학 (17)
사랑 (9)
공부 (0)
신용카드 (8)
PC 게임 (17)
블로그 팁 (5)
세티즌 (4)

CALENDAR

«   2017/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