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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ㅡ 요제프 괴벨스> <지식인의 의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의무는 민중을 현혹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ㅡ 레지 드브레>@savearthh
by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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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을 제대로 못쓴 변명. 자신감 상실?

거창하게 쓰지 않고 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근 6개월간 글을 쓰지 않았더니 - 여러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만 - 제가 GG치고 도망갔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고, 여러 성원하신 분들 중에서는 좀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 문제의식은 오히려 더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뭐 그래도 그냥 포스팅은 "변명 에세이"니 관심 있는 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글을 쓰다보니 제가 편협하고 생각의 경계가 너무 좁은 것이 아닌가, `아무리 넓고 보고 크게 보려고 해도 내 머리 속에 input이 빈약하면 output도 빈약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생각으로 책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구입하여 읽어 재끼기 시작했는데, 그게 오히려 문제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대충 아는 깜냥에 ( 각종 검색을 통해서 아무리 정밀하게 적으려고 노력해도 ) 선동성 글만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해서 여러 체계화된 `의식화 서적` ( 그 시작은 국뻥부 선정 불온도서였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요즘은 불온도서 시리즈 안나오나 해서 상당히 섭섭하구요. ) 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웬걸? 이렇게 좋은 내용들이 , 매우 잘 정리되어서 이미 다 나와있구나! 라는 걸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 쪽팔려.

아~ 그러다보니 글을 쓰는 자신감이 뚝 떨어져버렸다고나 할까요. 제가 글빨이 좋은 것도 아니고, 책의 저자들보다 아는 것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치경제 쪽으로 전공을 한 것도 아니구요. 아... 그래서 머리에 input을 더 집어넣기 위해서 더 많은 책을 읽었는데 그럴 수록 머리 속의 생각 스케일만 커져가고 손구락으로 타이핑이 안되는 겁니다. 역시나 자신감 상실인가...

요즘 제가 다시 좀 한가해져 가네요. 요즘 몸 컨디션이 안좋으니까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이 다시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기도 하고. 먹고 사는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어 가고 있구요. 아 불쌍한 자영업자 민초는 매달 먹고 사느라 힘듭니다. ( 라고 말하면 돌 날아오는 것 알구요. 그냥 농담입니다. ) 그래서 해본 생각이 여러분이 읽어보시면 좋을만한 책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괜찮은 책들을 소개해보자... 라고 타이핑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한미FTA가 한창 이슈네요. 그래서 요즘의 제 트위터는 아주 불이 나고 있는데, 저는 한미FTA가 아니라 매국FTA라고 부릅니다. 외교통섭본부장 이 사람부터가 아주 매국노 같아요. 제가 이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신문 기사들을 모두 종합해본 결과 제가 하나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는데, 그 시나리오가 사실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무척 큰 우려가 드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우려 정도가 아니라 구한말에 나라를 일본에 빼앗길 때 일반 민초들이 느꼈을 자괴감과 무력감이 이런 것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날마다 심적으로 힘든 나날입니다... 제발 제 시나리오가 그냥 제 공상 안에서 끝나길 ( 신념적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제가 파악하는 매국 FTA의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실체

삼성 등 재벌의 사주를 받은 김종훈 외교 통섭 본부장은 노무현 정부를 속여서 한미 FTA를 추진한다. 노무현은 한미 FTA의 실체를 제대로 알 수 없었고 김종훈은 사실 노무현 정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재벌들과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FTA를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국익에 불리한 것들은 문구를 애매모호하게 처리하여 나중에 얼마든지 시비를 걸고 들어오거나 ISD 조항으로 제소가 가능하게 만들어 놓는다.

애초부터 재벌들은 한미 FTA를 열렬하게 환영하였는데 그 이유는 미국에서 경제 활동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검은 머리 외국인 ( = 한국인 ) 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공공 서비스 영역 ( 의료, 상하수도, 전기, 도로 등등 각종 공공기관과 제도 )을 침탈하여 민영화시키고 그 독점적인 이득을 취하고자 위함이다. FTA는 다른 나라와 투자협정을 하는 것인데 한국의 재벌들은 그것을 교묘히 역이용하여 자국민을 독점적으로 수탈하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공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속셈인 것이다. 이는 현재 한미 FTA 조약으로 우리나라에 실질적으로 별 이득이 없고 손해는 매우 구체적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매국FTA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사실 이명박은 뼛속까지 ( to the core ! ) 숭일 숭미주의자이기도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BBK에 대해서 수사 발표를 하려다가 미뤄버렸는데 그러자 마자 이명박은 오바마를 만나러 갔고 황급하게 한미FTA를 비준하라고 지시한다. BBK는 이명박의 치명적 아킬레스건이다. 우연의 일치일까? 미국에서 발표하기로 했던 BBK 수사 결과가 이명박에게 무척 불리한 것이었고 ( 이명박이 결국 사기꾼임을 인증하는 내용? ) , 그래서 이명박은 또다시 나라를 팔아서라도 그 내용을 발표하지 않거나 무마해달라고 미국에게 간청하는 중이 아닌가 나는 강력하게 의심한다. 만약 천안함 사건도 알려진 바와 실체가 다르다면, 그리고 그 증거를 미국이 갖고 있다면 이명박의 또다른 아킬레스 건일 수 있다. (( 관련 신문 기사 링크 ))

한가지 더. 우리나라는 현재 시대 흐름상 보수던 진보던 복지국가에 대해서 방법은 다르지만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매국 FTA가 성사되면 복지국가는 애초에 있을 수가 없게 된다. FTA는 기본적으로 기업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기업할 수 있게 해주자는 것이고 이것은 반대로 정부는 시장에서 손을 떼라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은 신자유주의적이고 폭력적 자유무역의 시조이자 전도사이다. 즉, 정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 공공 복지 정책 등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진다. 복지국가가 물거품이 되는 것이 바로 FTA이며 역진방지(rachet) 조항 때문에 한번 체결한 것을 거스를수도 고칠 수도 없다. 한번 나라를 뺏기면 다시 돌려받기 힘든 것처럼 말이다.

고로 나는 ISD를 포함하여 각종 독소조항으로 가득찬 매국FTA를 원천적으로 반대한다.


자, 이것이 제 망상에 가까운 스토리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신문 기사들과 정황 증거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들 링크시키지 않으렵니다. 스스로들 찾아보시면 됩니다. 귀찮아요. 님들도 귀찮으면 트위터 하세요. 트위터. 저 내용을 트위터로 퍼 날라주셔도 됩니다. 물론 트위터에는 저 내용에 관련된 신문기사 링크들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그 내용들을 제가 나름 종합해본 것이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름 근거가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니가 잘 몰라서 그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디테일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강의 얼개는 이것이 되지 않을까 저는 심각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카는 워낙 꼼꼼하셔서 범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사고 구조를 갖고 있으니까 말이죠. 우리의 가카는 그럴 분이 아니십니다!! 라고 말하기에는 워낙 뒷통수를 많이 얻어 맞아서 말이죠. 제가 FTA 전문가가 아니라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제대로 디테일하게 까주기는 참 힘들고요. 이것은 다른 분들에게 그 짐을 넘기기로 하고 ;; 다만 제 동물적 정치 감각 ( 하하 ; ) 으로 생각해본 시나리오는 저겁니다.


시크한 좌파가 되기 위한 입문 서적 소개

요즘 진보주의가 좀 시크한 매력이 있는 걸로 대중 일반에게 퍼지고 있습니다. 워낙 이명박이 개 뻘짓을 많이 해서 그 반사 이익을 얻는 면이 크지요. 원래 대중은 진보적이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너무 못살겠다 싶으면 진보적으로 변합니다. 진보는 피곤합니다. 왜냐면 변화가 수반되면 자신의 삶의 기반도 흔들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하도 먹고 살기가 힘들고 정부에서 워낙 드럽고 치사한 짓을 많이 하니 진보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진보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면, 진보와 보수에 관해서 책에서 설명해줄 때마다 밑줄 치면서 읽었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하. 근데 저는 제 자신을 세계 표준에 맞추어서 본다면 온건 보수라고 ( 전에도 몇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 봅니다. 물론 댓글로 좌빨이니 빨갱이니 북으로 가라느니 소리 수없이 들었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체제 옹호적 부국 강병주의자니까요. 그런데 울나라에서는 워낙 우편향적인 , 극우도 아닌 극우 코스프레가 설치다 보니 제가 이상하게 포지션 되어버린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뻘소리 그만하고, 이 시대 대한민국의 아픔을 같이 느끼시기 위해서는 다음의 책들이 좋습니다.

젊은이들의 슬픔부터 시작합시다.

88만원 세대 - 우석훈. 레디앙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20대에서부터 30대 초반 젊은이들의 아픔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젊은이들의 실업,비정규직,낮은 임금 그리고 3포세대.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집 포기... 청년들의 좌절을 거의 최초로 제대로 이슈화한 명 저작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20대 들이 많이 아픕니다. 어른들이 알아주어야 하고 어른들이 같이 고민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이죠. "니가 20대라면 좀 읽어라. 니 문제라고 니 문제!! 니 문제를 니가 발벗고 나서야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맛이라도 생기는 거야!! 개인적 스펙 쌓기로는 20대의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고! " 아 이 시대의 진정한 아픔은 청년들이 아프다는 게 아니라 그 청년들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자기만 살겠다며 서로 눈치만 보면서 앞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청년 유니온 검색! )

그런데 젊은이들의 피를 빠는 대표적인 집단이 있죠. 그것은 바로 이름도 거룩하신 대학...!

미친 등록금의 나라 - 한국대학문제연구소. 개마고원
젊은이들이 실업, 비정규직, 낮은 임금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이 나라의 대학 카르텔들은 무지막지하게 등록금을 올려 댑니다. "대학의 자율성"은 학문의 자율성이죠. 이명박 정부의 눈치는 엄청나게 보는 그들이 "등록금 폭리의 자율성"만을 외치면서 결과적으로 세계 2위의 대학 등록금, 실질적으로는 대학 1위의 대학 등록금이라는 살인적인 돈 먹는 뱀파이어로 전락한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알아야 화도 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대학등록금? 당연한 거 아니에요. 유럽 대학 등록금은 왜 기숙사비 포함해서 1학기 50만원일까요? 정말 신기하죠? 바로 시스템 차이입니다. 알아야 화도 낼 수 있고 대안도 제시할 수 있고 요구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학 반값 등록금 시위라도 하니까 정치권에서 관심이라도 가져주잖아요. 좀 읽으세요.

그런데 젊음이들의 슬픔을 또 착취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 한윤형. 웅진 지식하우스
일반 회사에 지원하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열정` 하나만으로 덤비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배우, 탈렌트 등등 무언가를 현장에서 배우고 발탁되어어만 하는 수많은 젊은이들 또한 거의 무보수에 가깝게 착취당한 후 대부분은 용도폐기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숫자가 백만명을 넘어갑니다. 최근 한 영화 시나리오 작가 아가씨 한명도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기아사 했던 적도 있었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 사회 밑바닥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한국의 워킹 푸어 - 프레시안 특별 취재팀. 책보세 출판사
그들은 일을 하지 않아서, 게을러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철저한 편견이죠. 하루 12시간씩 거의 주말도 없이 일하지만 백만원돈 혹은 그것보다도 못 미치는 보수를 받고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영원히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적 모순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를 생생히 목도해 보세요. 매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밥벌이에도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목소리가 모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유령이 아닙니다. 모두가 인간다운 세상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당신 또한 워킹 푸어로 전락할 수 있음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 가진 사람들은 해피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까요? 아니죠.

하우스 푸어 - 김재영. 더 팩트. ( 자매품 : 어디 사세요? , 위험한 경제학 1, 2 )
하우스 푸어를 중심으로 봅시다. 역시 집이 있으면 행복하고 모든 게 좋기만 할까요? 2006년 상투 때 수억의 빚을 지고 아파트를 샀다가 매달 수백만원의 돈을 이자로 내고 있는 사람들. 자신의 소득에서 이자(+세금)를 뺀 나머지 가처분 소득이 형편없이 쪼그라들었죠. 그리하여 집은 있으되 소비를 할 수 없어 하우스 푸어가 됩니다. 이런 분들이 소비를 제대로 해야 내수가 돌아가는데, 은행만 배를 불리고 있을 뿐 우리나라 전체 내수가 갈수록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써야 돈이 돌지요. 집이 있어도 불행한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

우리가 죽어라고 내는 세금. 과연 잘 쓰이고 있을까요? 세금으로 오히려 부자들에게 돈을 보태주는 기막힌 현장을 고발합니다.

"프리라이더", "세금혁명" - 선대인. 더팩트 출판사.
프리라이더가 1편이고 세금혁명이 2편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세금이 부자들의 돈을 더 거둬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방향성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편견과 착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죠! 우리나라의 세금 구조는 가난한 이들에게 돈을 더 거둬서, 엄청난 자본을 이미 쌓은 사람들과 재벌들에게 돈을 퍼 올려서 나눠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징벌이라도 하듯이 `근로 소득`에만 큰 세금을 먹이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버는 ( 주식, 예금 , 배당, 부동산 임대수익 등등 ) 돈 놀이 부자들에게는 세금을 거의 먹이지 않습니다. 흔히 자본주의는 근로를 권장한다고 알고들 계실텐데 세금 구조상 가장 약한 근로자들에게만 무거운 세금이라는 `큰 벌`을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쓸데없은 공공사업들을 일으켜 재벌들에게 수천억에서 수십조원씩의 돈을 퍼 안기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4대강 죽이기 사업이죠. 그 비참한 실태를 목격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돈, 세금의 사용처를 똑똑히 지켜보세요.

자, 이렇게 서민들이 힘 들때 재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또 하나의 조폭. 삼성 이야기

"삼성을 말한다" "굿바이 삼성" "삼성 왕국의 게릴라들" ( 자매 소설 : 허수아비 춤 )
서민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아우성 치고 있을 때 삼성은 무슨 짓을 하고 있었을까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말한다` 혹은 `굿바이 삼성`을 읽어보세요.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수출의 역군인줄로만 알았던 ( 언론에서 거의 세뇌되다 시피 하셨을 겁니다. ) 삼성이 이건희에 의해서 거의 비자금 만드는 범죄적 집단으로 전락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압도적 다수의 삼성맨들은 이런 일이 벌어지는 지 조차도 모르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겠죠. 그게 더 슬픈 일입니다만... 왜 요즘 진보적 지식인들이 삼성을 보이콧하고 삼성의 이건희를 죽어라고 씹어대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이 바뀌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습니다. 삼성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삼성 왕조를 건설하였으며 삼성은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법 위의 세력입니다. 삼성 이건희 일가를 가만히 둬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삼성 왕국에서 삼성 제국으로 바뀔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죽지 않는 실질적인 권력. 검찰.
대통령은 5년 계약직 공무원. 검찰은 영원히 죽지 않는 권력의 화신!

검찰 공화국 대한민국 - 김희수. 상인 출판사
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검찰 조직. 하지만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법 체계를 가장 유린하는 집단이 바로 검찰 조직이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검찰은 오직 자기 자신들의 검찰조직을 위해서만 그 법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흔히 검찰은 `가카`를 위해서 뛴다고 착각들 하시는데 아닙니다. 검찰 스스로의 생존 논리를 위해서 일단 가카의 편에 서는 것 뿐입니다. 법 위에서 군림하며 그 법으로 검찰을 강화하고 자신들의 죄는 무마하며 자신들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만 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대한민국 (일부) 정치 검사들. 투표 아무리 잘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검사들이 그 정치인들을 기소하고 감빵에 쳐 넣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이 왜 `구속기소`까지 당했을까요? 미네르바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몇개월을 감빵에 있었습니다. 누구 때문인가요? 대한민국의 굵직한 정치 사건에 검찰이 개입하지 아니 한 바가 없습니다. BBK 이명박 무죄는 누구의 작품이었을까요? 대한민국에서 검찰을 개혁하지 못하는 한 미래는 어둡습니다. 정치검찰들은 국민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치검찰들의 출세가 가장 빠르고 요직을 다 해먹고 나중에 늙어서도 아주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사니까요. 민주화운동 탄압에 앞장서던 검사들이 나중에 늙어서는 사회 원로라고 칭하고 다닙니다. 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기소권과 공소유지권은 검사에게, 수사권은 경찰에게!

그렇다면 과연 현재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는 건강할까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제대로 까발려줍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부키 출판사.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걸 시장에 맡기자는, 그래서 부익부 빈익빈의 경제를 만들자는 ( 유식한 말로 신자유주의라고 합니다 ) 사람들의 논리.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헛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는 유명한 경제학자 장하준의 저서입니다. 무척 쉽고 재미있어서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항상 해대는 거짓말들에 더 이상은 속지 맙시다. 이론이 조금은 있어야 현 상황에 대해서 개선점을 말할 수 있으므로 이 책도 추가해 봤습니다. 강추하는 책입니다. 장하준은 써놓은 책들이 많아요. 다른 책도 한번 읽어보시길.

아, 나는 더 알고 싶어! 뭔가 더 이론적으로 알고 싶어! 이런 분들은 

" 불평등의 경제학 - 이정우. 후마니타스" 를 읽어보세요. 조금 지루한 부분은 살짝 건너뛰고 각 장에서 후반부에 나오는 한국에서의 현실 이런 부분반 읽어봐도 충분합니다. 약간 학구적인 서적이므로 머리 좋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ㅋㅋㅋ 혹은 저는 아직 읽지 못했지만 "유러피언 드림 -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 를 추천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읽으시던 책이라고 합니다. 아예 노무현 대통령이 기획한 책은 어떠세요? 스스로 쓴 책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진보적 석학들 모아놓고 "진보가 뭐고 복지가 뭐냐, 시민들이 알기 쉬운 그런 책 써보자" 라고 기획하시던 중 돌아가셨는데 서거 이후에 그 책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 노무현이 꿈꾼 나라 - 이정우 外. 동녘 출판사 " 근데 이 책은 전문적이고 진중합니다. 진보의 모든 논쟁점에 대해서 아우르고 있습니다. 요즘 키워드인 복지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 대한민국 복지 : 7가지 거짓과 진실 - 김연명 外. 두리미디어 " 도 추천할만 합니다. 

언제부터 찌끄레기들이 대한민국에서 활개치기 시작했는지 그 연원부터 알고 싶다구요? 좋습니다. 매우 훌륭한 태도에요. 가장 심화 학습은 항상 역사입니다. 뿌리와 줄기를 알아야 열매를 파악할 수 있는 법입니다. 이 나라 기득권층이 도저히 챙피해서 제대로 가르칠 수 조차 없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맨 얼굴을 한번 보시죠. " 대한민국史 - 한홍구. 한겨레 출판사 ( 4권 세트 ) " 이 책 다 읽으신 분은 (원하시진 않겠지만) 뽀뽀해 드릴께요. 아, 이게 너무 길다구요? 그럼 한홍구 교수의 "특강"이나 "지금 이순간의 역사"부터 한번씩 읽어보고 4권짜리에 도전하셔도 됩니다. 대한민국 근대사의 얼개를 알아야 지금 기득권층의 일그러진 뒷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거든요. 지금 그들이 얻은 권력과 재산이 비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도 알아요. 그래서 창피해 하고 그걸 숨기려고 교과서도 바꾸려는 거죠. 아주 자세하게 알고 싶거든 강준만 교수가 쓴 책들을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 그 외에도 많아요. 단편도 있고 세트도 있습니다. 이 양반 책은 논문처럼 아주 집요하게 파고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좌 편향` 드립 치는 애들은 꺼지라고 하세요. 꼭 사실대로 말하면 좌편향이니, 빨갱이니 하더라구요. 그만큼 챙피하고 부끄럽다는 뜻이죠. 부끄러우니 좀 닥쳐라... 이런 식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대안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책은 무엇일까요?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 조국. 21세기 북스.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쓴 책입니다. 교수 이름이 조국이에요. 요즘 `강남좌파` ( 좋은 의미로 ) 로 많이 뜨고 있지요. 학벌 좋고 잘 생기고 말도 잘하고 키도 훤칠하고 생각도 올바른, 그래서 좌파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 구질구질한 노동복 입은 진보 노동운동자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어머, 섹시해!" 라는 인상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 아주 고마운 분인데, 이론가로서도 아주 손색이 없습니다. 사실 좌파 지식인 중에 가장 대중적인 책을 많이 쓰는 이론가라고 봐야겠지요. 글도 매우 훌륭하여 좌파적인 내용을 쓰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위트가 넘친답니다. 책도 많이 쓰시구요. 꼭 한번 권합니다. 사실 저도 이 책을 3권 정도 사서 선후배들에게 뿌렸어요.

아, 조국 책은 얌전하고 신사다워서 살짝 지루하다고요? 그럼 이 책을 권합니다.

닥치고 정치 - 김어준. 푸른숲
위에서 언급한 책 모두를 안 읽어도 좋습니다. 그냥 이 책 한권으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이 책 한권을 읽게 되면 위 책들을 거슬러 올라가서 읽고 싶어질 지도 모릅니다. 제가 김어준의 의견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김어준이 복잡한 정치를 쉽게 풀어내서 재미있게 설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에는 감탄과 찬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쉽게 풀어내서 설명하는 정치 관련 서적이 있었던가요? 이거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대단한 능력입니다. 암튼 저는 이 책을 읽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이 책을 선후배 5명에게 택배 선물로 보내주었답니다. ;;

저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나는 꼼수다를 뒤에서부터 앞까지 역주행해서 듣고 있습니다. ( 현재 27회에서부터 10회까지 역주행하는 중 ) 여러분도 `나는 꼼수다` 많이 들어주세요. 못된 정치인들(특히 한나라당)은 일반 시민이 정치에 자세한 관심을 갖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만큼 자기들이 공적 권력을 마음대로 사유화할 여지가 줄어드니까요. 그런데 나는 꼼수다를 들으면 정치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중독까지 되는 거에요. 그러니 한나라당이 나는 꼼수다를 싫어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 자기들의 추악한 꼼수들이 다 발각이 되거든요! 게다가 나꼼수를 듣다 보면 늦가을 내장산 단풍처럼 막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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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정도면 읽어볼만한 책 몇권은 추천해 드린 것 같습니다. 위의 책들을 읽다보면 맘에 드는 저자도 있을 것이고 또한 책을 읽다 보면 그 안에서 추천하는 다른 책들도 고구마 줄기 엮이듯이 줄줄이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추천 도서가 몇 권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지 말입니다. ㅋ

신문은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 오늘, 레디앙. 그리고 정치/평론에만 치중해서 신문으로서의 품격은 조금 떨어지지만 뷰스앤뉴스, 딴지일보, 뉴스페이스, 민중의소리 등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일간 신문은 호흡이 짧아요. 그날 그날 있었던 사건 위주라서 심층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한겨레21, 주간 경향, 시사IN 등의 주간지와 이코노미 인사이트 등의 월간지를 추천합니다. 정치경제사회적인 사건 사고 이면에 훨씬 자세한 내막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시사를 보는 관점이 훨씬 넓어집니다.

울 나라 신문방송들(특히 조중동과 방송들)은 너무 표피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런 식입니다. "데모를 해서 누가 몇명이 잡혀갔다, 다쳤다, 나쁜 놈들이다"라고만 보도를 하지 그 데모를 대체 왜 했는지 까지는 잘 안알려줘요. 우리는 `대체 왜 데모를 했는지`를 알아야 해요. 그래서 주간지를 권하는 겁니다. 제 시사적인 관점도 주로 한겨레21로 인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저런 시사주간지에서도 항상 읽을만한 책들을 소개해주구요. 물론 조중동 쓰레기는 헤드라인 보는 것조차도 삼가해야 됩니다. 뇌가 썩어요. 뇌가 썩은 후에 생각을 못하는 좀비가 되버린 나머지 선거 날에 "그래도 한나라당이 젤 낫지, 인물이 그래도 젤 낫지" 라고 중얼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한나라당을 찍게 됩니다. 진보냐 보수냐를 떠냐서 거짓말로 선동질+세뇌질 해대는 것에만 너무 능하고 일관성도 없습니다. 보수가 곤조와 자존심도 없으면 공포에 질린 하이에나랑 수준이 비슷해집니다. 부자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한 걸 지키기나 하면 다행이게요. 지 혼자 부자되는 것에만 골몰합디다. ( 정치와 권력을 재테크로 환원하는 놀라운 능력은 당근 가카가 제일이시긴 해요! )

제가 읽는 자세한 책 리스트는 이 포스팅 참고 ( 링크 클릭 )


트위터에 대한 소고.

뭐 맺음말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요즘 트위터에서 재밌는 현상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보통 게시판이던, 카페던, 어떤 커뮤니티던 한나라당에 불리한 여론이 조성되면 한나라당은 알바로 추정되는 많은 사람들을 개 풀듯 `풀어서` 게시판 물을 흐립니다. 여론 주도자들에게 끊임없이 악플을 달고 괴롭힙니다. 끊임없이 물타기를 하고 도배를 하고 게시판에 분란을 일으킵니다. 이는 게시판 관리자의 묵인 하에 이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게시판과 커뮤니티를 똥으로 만들고 끊임없이 극우적인 혹은 친 재벌적인 내용만을 전파합니다. 좌파 혹은 지식인들은 질려서 그 커뮤니티를 떠나고 말죠. 그런 식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나 하나 파괴해 왔는데 어랍쇼??

트위터는 그게 안되는 겁니다.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왜냐? 트위터는 자기가 받아보고 싶은 사람의 글만 받아 보거든요! 알바들이 아무리 친 재벌적, 친 한나라당 적인 글을 써도 자기를 팔로우를 안해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게다가 멘션을 보내서 어떤 좌파적인 지식인을 공격하더라도 그냥 차단해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럼 아이디 다시 만들어야 되죠. 이게 알바들에겐 매우 힘겨운 싸움이죠. 아 나경원이 자기 트위터 아이디로 팔로워인척 하고 지지 글 쓰다가 걸린 것만 봐도 한나라당 알바들 ㅡㅡㅋ 수준이 ㅋㅋ. 알바들의 의견이 널리 퍼져 나가려면 팔로워도 많아야 되고 RT도 많이 눌러줘야 하는데, 팔로워도 없고~ RT도 없고~ 뻘트윗 해봐야 차단당하기 일쑤고~. 그러니 `게시판 깽판쳐서 박살내기`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좌파적인 지식인들은 모조리 트위터로 몰려들고 있어요. 그 징글징글한 알바들 안봐도 되거든요. 좋은 의견은 RT 폭풍으로 피라미드식으로 순식간에 다 퍼져 나가구요. 팔로워도 많이 얻을 수 있구요.

트위터에서 적극적으로 좌파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숫자는 얼마나 되는 지 잘 모르겠지만 ( 그리고 그 중 아마 상당수가 겉멋 든 좌파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겉멋 좌파라도 환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트위터에서 모여서 `집단 지성`을 발휘하여 의견을 주고 받은 후 서로 의견이 대강 취합이 되고 그리고 나서 그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의견을 전파해 나가는 것. 그래서 트위터가 무서운 겁니다. 트위터 하는 숫자가 많아서가 아니라 트위터하는 사람들이 사회 여론을 선도해 나가는 지식인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한나라당이 각종 선거에서 자꾸 지고 있지요. 알바질이 안통하거든요 ㅋㅋ 근데 이 건강한 토론과 여론 형성 과정을 한나라당은 `선동질`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아주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거죠. 사실 선동질은 조중동 전문이에요. 한나라당은 계속 그렇게 착각하면서 점점 더 가라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각종 언론을 통해서 SNS나 트위터가 무슨 악의 소굴인 것처럼 자꾸 신문에서 매도를 하더군요. 아이폰 어플이 음란물 유통 경로라고 뻥을 치더니 이번엔 트위터가 음란물 유통된다고 헛소리 ㅋ. 근데 음란물 유통된다 이런 소리는 괜찮습니다. 트위터 인구 더 늘어날테니 ㅋㅋ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개척자는 누구? 오양! 오양 비디오와 스타크래프트! 최근 조선일보에서는 나꼼수랑 트위터 죽이기에 나섰던데 젊은이들 누가 조선일보 봅니까? 그래서 하다 하다 안되니 트위터에서 허위사실 유포는 다 잡아 가두겠다는 둥 ㅋㅋㅋㅋㅋ 늼희~ "1+1=3 이다!" ㅋㅋ 나 허위사실 유포로 잡아가라 ㅋㅋ 그냥 전국의 인터넷 선을 다 끊어버려라. 그게 더 빠르겠다 ㅋㅋ 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누구나 헛소리할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누구나 자기가 하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라고 100% 장담할 수는 없거든요. 누구나 말을 하다 보면 헛소리가 그 중에 끼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헛소리하면 벌을 주겠다` 라는 말은 `아예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라는 뜻이고 이는 민주 사회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입니다.

막말로, 한명숙 사건처럼 연달아 무죄 판결 받은 사건과 1심 무죄 판결에 검찰이 항소조차 포기한 미네르바 사건은 검찰이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 그리고 개인 신상털이까지 한꺼번에 한거니까 벌 받아야겠네요? `이런 말 하면 잡아가겠다` 라고 `예시`를 들어준 FTA관련 문구조차 다음날 사실은 사법처리가 불가능하다고 검찰조차 스스로 인정했으니 이것도 완전 허위사실 날조 유포잖아요. 맞죠? ㅋㅋ 어차피 헛소리들은 진실의 힘이 없기 때문에 상호간의 논쟁간에 자연히 사그라들게 되어 있습니다. 울 나라 극우들은 그런 논쟁을 근본적으로 이해를 못해요. 니들은 우리가 까라면 까야된다. "하면 된다"가 아니라 "까면 된다". 이런 사고방식. 힘 센 놈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살아온 인생들이라. 그래서 보수나 한나라당 지지층은 잘 분열하지 않습니다.

근데 울 나라 (일부) 검찰은 민주 검찰 아니죠~ 정치 검찰 맞습니다~  여당에서도 `정치를 모르는 정치검찰`이라고 탄식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알바들이 하던 좌파 커뮤니티 파괴 공작이 안통하니까 검찰이 나서겠다고 으름장 놓은거 맞죠? 아 졸라 웃겨서 ㅋㅋ 나서는 검찰도 참 쪽팔리겠어요. 일당 몇 만원짜리가 하던 짓을 영감님께서 직접 나서서 해야 한다니 ㅋㅋㅋ 물론 장기적으로는 내년 총선대선 대비용 입막음일테고! 좀 쫄아라 이거죠 ㅋㅋㅋ 니들이 트위터에서 떠드는 거 무서워 죽겠으니 제발 좀 쫄아서 아무 말도 좀 하지 말아라 이거죠. 어려운 말로 `자기 검열`. 무거운 말로 `정치적 표현의 자유 위축`. 이래놓고 우리나라 굳이 `자유` 민주 국가라고 우기는 건 또 뭔가요. 그때 그때 말 다르고 곤조도 지조도 없는 극우 시키들하고는 상종도 하기 싫죠. ( 11년11월14일 오늘 연합뉴스에서는 SNS에 색깔론 덧칠하기까지 등장했습니다. 드디어 그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여기는 북한이 SNS 규제 사전 정지작업 차원으로 등장했어요! ㅋㅋ )

아참,
제 트위터는 http://twitter.com/savearthh 입니다. 팔로우 환영합니다 ^^

아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요즘 "나는 꼼수다" 열풍 장난 아닌데 말이죠. 나꼼수는 아이폰의 아이튠즈에 들어 있는 팟캐스트 기능으로 탄생된 거죠. 저는 1년 전에 아이폰은 문화라고, 이 갑갑한 한국 사회에서 기득권 카르텔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영웅이라고, 매트릭스에서 탈출하게 해주는 빨간약이라고 이미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없었으면 나꼼수 열풍도 없었고 나꼼수가 없었다면 서울시장 박원순도 없었다고 하면 대충 맞나요? 제 말이 맞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손들어주세요 ㅋㅋㅋ 사회 정치 현상은 이렇게 인과관계가 있으면서도 어디로 튈 줄 몰라서 참 재밌습니다.



약속대로 짧게 끝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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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워킹 푸어들과 날마다 살을 부빈다. 나에게 있어서 워킹 푸어 ( working poor , 빈곤 근로 노동자 ) 나 사회적 소외계층의 이야기는 남 일이 아니다. 워킹 푸어.....

1. OEM 업체 주제에 완성부품 공급처라고 뻥을 치던 것이 순식간에 뽀록나다. 애플, 아이폰4의 AP(두뇌나 cpu에 해당)는 A4 칩이다. 삼성은 줄기차게 이것을 자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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